분류 전체보기 (4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잘때 코막힘 스프레이 쓰레기통으로~ 바야흐로 말이 살찌고 나도 살찌는 가을이 왔다.. 하늘도 높고 콧속 콧물 수위도 높아지는 이 계절.. 이상하게 잘때만 되면 콧속 건조 땜에 숨막혀 죽으라는건지 코가 막혀서 너무 화나는 날이 늘어났다 요 말씀 ^_ㅠ 개인적으로 이럴때는 가습기를 항상 틀고 잤는데 몇해전에 내 가습기 속에서 발견된 곰팽이자식들을 보고서는,, 폐 건강을 위해 거의 켜지 않고 있다. 사실 기계를 새걸로 계속계속 바꾸기엔 아깝고 청소를 하자니 살균제를 써야하는데.. 그건 또 상당히 찝찝한 아이러니 ㅠㅠ 세상 건조한 집구석... 그래서 선택하게 된게 주기적으로 뿌리는 코막힘 스프레이 인뎁.. 이게 사실 비염이 심한 사람들이 사용하는거라서 약품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뿌리는건 또 안좋다. 그렇다고.. 신발 제습제 탈취까지 다 됩니다. 신발 제습제 사용 전 후! 신발장 습도 체크 해봤어요 :D 신발 제습제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ㅠㅠ 저는 신발을 정말 많이 모으지만 이게 눅눅해지고 내부에 습기가 차면 그만큼 천이나 재질이 빨리 삭아서 오래 못신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비를 맞거나 습기가 차면 그 속에 이물질들이 천에 같이 흡수가 돼서 변색도 빨리 되고요 ㅠㅠ 그래서 처음엔 대량으로 신발 제습제로 많이 쓴다는 실리카겔을 따로 주문해서 사용하곤 했었어요. 사실 효과가 없는건 아닌데 이게 최대 단점이.. 너무 빨리 굳어버리더라고요? 실리카겔은 굳으면 거기서 수명 끝이라던데; 여름엔 일이주 되면 바로 굳어버려서 너무 무쓸모같이 느껴졌어요 ㅠㅠㅎ 그래서 많다고 생각했던게 너무 빨리 모자라게 돼서.. 몸 가려움증 큰일나겠다싶어 바꾼 것 저는 어릴 적부터 건조한 타입에 몸 가려움증을 달고 살았는데요. 성인이 되고 면역력이 좋아지면 나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표면이 거칠어지고 갈라지면서 소양증 때문에 고생했지요. 최근들어서는 습한 여름에도 증상이 심해져서 짧은옷을 입는게 꺼려질 정도였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여름철에는 실외활동 시 강한 자외선 노출, 높은 기온에 의한 온도 상승, 땀과 세균에 의한 알러지 등 원인이 정말 많았는데요. 특히 피부에 열이 빠지지 않아 모공 및 혈관이 확장 되면서 표면이 예민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그것을 오래 방치할 수록 더 민감해 질 수 있답니다. 저는 더위를 참지 못하는 체질이라 에어컨을 늘 켜 두고 생활하는데 여기서 온습도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속 수분이 증발.. 피부 가려움증 원인 결국 답은 이거 얼마 전부터 갑작스럽게 입가, 쇄골 쪽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게 보이거나 목, 허리 쪽이 너무 가려운 거예요. 평소 몸이 건조한 편이다 보니 바디로션을 자주 발라줬는데 요즘은 날이 덥다 보니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고 나면 끈적이기도 하고 답답해서 잘 안 바르게 되더라고요. 원래 보습이 부족하다 싶을 때는 가려움을 느끼기도 했기 때문에 잠시 그러다 말겠지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좀처럼 낫질 않아 피부가려움증원인을 알아봤어요. 일단 제가 평소에 건성 타입이다 보니 보습이 잘 안되면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느낄 수 있는 건 가끔 겪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이 외에 또 다른 원인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두드러기가 일어나면서 몸 가려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해요. 또 .. 유시몰 치약 냄새가 독하던데,,, 얼마전에 올영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치은염 때문에 고생중이던 참에 유시몰 치약을 겟해봤어요. 이건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아이템 이라서 기대가 크더라고요. 디자인도 예쁘고요!! 저는 원래 양치를 열심히해도 구강 자체가 약한건지 치은염이 꽤 지속되고 있어서 고민이 컸거든요. 여튼 이걸로 꾸준히 써보자 싶어 데려온 날부터 무조건 양치는 이걸로 했거든요. 근데 좀 놀란게 처음 개봉하자마자 완전 찐한 분홍색이라서 색소가 얼마나 들었길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검색해서 확인 이라도 좀..하고 데려올껄.. 그리고 뭣보다 냄새가 너무 역했어요ㅠ 아무리 치은염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그냥 파스?맨소래담?정말 딱 그 냄새라서 양치 하는 내내 너무 화하고 역한거에요; 그래도 참고 일주일.. 구취제거제 도움 받지 못해서...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입안의 텁텁함이 심해지면서 입 냄새까지 심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 dylandgillis, 출처 Unsplash 아무래도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외부 사람들을 자주 접하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이 점점 신경 쓰일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느낄 정도면 남들도 느낄듯했고 어떻게든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 다양한 구취제거제 사용을 해보면서 지켜봤지만 큰 변화가 없더라고요ㅠ 수시로 가글도 해주고, 뿌리는 것도 사용해 보면서 나름대로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금방 입이 건조하고 텁텁해지고 구취도 썩 개선이 안되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혓바닥에 하얗게 보기 싫은 백태들이 자꾸 끼는데 이게 원인이 되면서 냄새도 나고 텁텁해지는 거라고 하는 거예요.. 입냄새 원인 제거 방법도 현명하게! 얼마 전에 입에서 악취가 난다며 대놓고 타박하는 친구 때문에 좀 부끄러웠던 적이 있답니다 ㅠㅠ.. 하; 아무리 친한 사이라지만 그런 건 좀 민망하고 그렇더라고요 .. 그래서 그 뒤로는 양치를 정말 꼼꼼히 하며 입냄새원인을 제거하고자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ㅎ; 근데 이를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양치하고 나면 텁텁해진 입 안에 다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이제 마스크도 슬슬 벗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할 때 이런 게 솔직히 얼마나 마이너스 요소인지 다들 아시죠? ㅠㅠ 상사한테 보고하다가 입에서 똥내가 퍼진다고 생각해보세요..아찔; 저도 처음엔 민망했지만 그래도 차라리 친한 애한테 그런 이야길 듣고 미리 고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야,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걔도 .. 치석 치약 스케일링 주기 줄여주네요 예전에는 딱히 느끼지 못했었는데 마스크를 계속 끼고다닌 이후부터 입냄새가 심하다는 걸 알게됐어요. 인지하고부터 계속 신경이 쓰여서 나름대로 양치에 공을 들였는데도 좀 처럼 좋아질기미가 보이지않아 치석 치약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입냄새가 자꾸 올라와서 원인이 뭘까 싶어 치과에 갔더니 제가 치석이 잘 쌓인다더라고요. 아무래도 커피도 자주마시는데다 업무시간에 단걸 수시로 먹는데 이때마다 양치지를 못하다보니 자주 쌓일 수밖에 없다고해요. 또한 평소 구강 건조가 있는편인데 이런 환경또한 원인이된대요. 그래서 일단 스케일링을 해주면서 관리를 잘 해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주기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 거예요. 매일이 바쁘게 돌아가는 데 한 번씩 시간을 내서 병원을.. 구취제거 치약 입냄새 원인 균 최대97%제거! 바쁘신분들은 중요표시대로봐주심 돼요~ 마스크를 쓰고 난 이후로 양치를 해도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금방 상쾌함이 날아갔어요. 시간이 지나면 입 냄새가 느껴져서 정말 불쾌하기도 했고요. 저희 가족이 모두 그런 얘기를 해서 구취제거 치약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탕을 먹거나 껌을 씹는 것보다는 치약을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죠. 저는 뭐 하나 살 때 꼭 몸에 좋은 걸로, 기능이 조금 더 괜찮은 것으로 꼼꼼하게 따져보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저희 가족들 모두가 물건을 살 때 꼭 제게 맡기더라고요. 하나하나 따져보며 선택하는 과정이 참 복잡하고 귀찮긴 하지만 가족이 쓰는 용품이니만큼 이번에도 꼼꼼하게 알아보았어요. 본격적으로 사려고 알아보니까 시중에 있는 치약 종류가 .. 입안이 헐었을때 확실히 도움되네요 구강은 다치고 염증이 나기 쉽지요. 그리고 작은 상처라도 생기면 며칠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해요. 입안이 헐었을때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고통 다들 아시잖아요. 저는 조금만 피곤하면 입병이 도지는 타입이에요. 그럴 땐 먹는 것은 둘째치고 말하기도 힘들더라고요. 나을 때까지 이 아픔을 나 혼자 오롯이 견뎌야 하니 그 억울함은 말로 다 못해요. 그런데 요즘은 살만합니다. 방방곳곳 편림오일치약으로 교체하고 좋아졌거든요. 편백 성분이 좋다고 하길래 바꿔봤는데 성공이었어요. 물론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것을 바로 고른 것은 아니었어요. 여러 용품을 선택해서 사용해 본 뒤 돌고 돌아 정착하게 되었지요. 치주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공유해볼게요! 요즘은 잇몸이나 입안에 여러 질환을 달고 사는..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