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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잇몸 부었을때 아무 치약 쓰지마세요! ​원래 사랑니는 첫 사랑을 할 때쯤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부른대요.​그런데 저는 첫 사랑을 시작한지한참 지나 결혼을 앞둔 지금사랑니가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예비신랑이 사랑니도우리의 결혼을 축하해서지금 올라오는거라 생각하고관리하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노력하며 관리하려 했는데요...​ ​​문제는 웨딩촬영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것인데 이 시점에사랑니 잇몸 부었을때 아픔이 점점 심해지니정말 어쩔 도리가 없더라고요ㅠㅠ​그렇다고해서 지금 사랑니를제거하기에는 너무 작다고 하고요.저는 사랑니 잇몸 부었을때따로 통증은 없어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는지도 고민이 됐었어요.​​​그래서 약도 먹고 했었는데약 하나만으로는 부기를 개선할 수 없겠다 싶었어요.​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해야 하는지 고민이 됐었는..
다이소 제습제 종류별로 썼는데 이게 젤 좋아요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저처럼 습기를 지독히 싫어하는 사람은 제습기를 돌려봐도 만족스럽지 않아요. 문을 열고 생활해야 하는 공간이라서계속 제습기 사용도 어렵고요. ​여름철엔 매번 습도 관리로 고민이 이래저래 많네요. ​​그래서 집 앞 다이소에서습기제거제를 대량으로 사왔어요.​여름에는 길게 쓸 수도 없으니비싼 브랜드보다 가성비 좋은다이소 제습제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습기가 집 안에 꽉 들어찬 느낌이어서 다이소 제습제를 넣을 수 있는 곳은모조리 다 넣은 것 같네요. ​그런데 쓰다 보니 신발장이나 옷장처럼 밀폐된 작은 공간에는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방 전체적으로 떠도는 습기는 제거가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교체 주기가 매우 짧은지,청소할 때마다 대량으로 나오는일회용 습기제거제를 보면죄책감마저 들 때..
사타구니 가려움증 빠르게 진정시키는 방법 ​남자친구가 최근들어 야식을 자주 먹더니 일년사이에 살이 10키로 정도 쪘더라구요..​허벅지쪽도 살이 붙어서 그런지 쪼금만 걸으면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느껴지거나 쓸려서 따갑다고 하면서 좀 많이 걸은 날에는 피고임까지 생기기도 해서 너무 괴로워했어요.​​사무직이 아니고 현장직이라 업무특성상많이 걸어다니는 날이 많은데 땀띠분?같은걸 바르거나 아기들용 피부연고를발라봐도 해결이 되지 않고 힘들어했는데요.​부위가 부위인지라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느껴져도 밖에서는 긁거나 건들지도 못하고 집에서 자꾸 손을 대니까 착색까지 생겼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ㅠㅠ​​물론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일단 통증이 심하니까 너무 괴롭다고...아직은 날이 추운편이긴 하지만 이제 봄이 다가오고 금새 여름이 되어버리면땀띠가 생겨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