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니 잇몸 부었을때 아무 치약 쓰지마세요! 원래 사랑니는 첫 사랑을 할 때쯤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부른대요.그런데 저는 첫 사랑을 시작한지한참 지나 결혼을 앞둔 지금사랑니가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예비신랑이 사랑니도우리의 결혼을 축하해서지금 올라오는거라 생각하고관리하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노력하며 관리하려 했는데요... 문제는 웨딩촬영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것인데 이 시점에사랑니 잇몸 부었을때 아픔이 점점 심해지니정말 어쩔 도리가 없더라고요ㅠㅠ그렇다고해서 지금 사랑니를제거하기에는 너무 작다고 하고요.저는 사랑니 잇몸 부었을때따로 통증은 없어서 이걸 어떻게해야하는지도 고민이 됐었어요.그래서 약도 먹고 했었는데약 하나만으로는 부기를 개선할 수 없겠다 싶었어요.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해야 하는지 고민이 됐었는.. 다이소 제습제 종류별로 썼는데 이게 젤 좋아요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저처럼 습기를 지독히 싫어하는 사람은 제습기를 돌려봐도 만족스럽지 않아요. 문을 열고 생활해야 하는 공간이라서계속 제습기 사용도 어렵고요. 여름철엔 매번 습도 관리로 고민이 이래저래 많네요. 그래서 집 앞 다이소에서습기제거제를 대량으로 사왔어요.여름에는 길게 쓸 수도 없으니비싼 브랜드보다 가성비 좋은다이소 제습제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습기가 집 안에 꽉 들어찬 느낌이어서 다이소 제습제를 넣을 수 있는 곳은모조리 다 넣은 것 같네요. 그런데 쓰다 보니 신발장이나 옷장처럼 밀폐된 작은 공간에는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방 전체적으로 떠도는 습기는 제거가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교체 주기가 매우 짧은지,청소할 때마다 대량으로 나오는일회용 습기제거제를 보면죄책감마저 들 때.. 사타구니 가려움증 빠르게 진정시키는 방법 남자친구가 최근들어 야식을 자주 먹더니 일년사이에 살이 10키로 정도 쪘더라구요..허벅지쪽도 살이 붙어서 그런지 쪼금만 걸으면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느껴지거나 쓸려서 따갑다고 하면서 좀 많이 걸은 날에는 피고임까지 생기기도 해서 너무 괴로워했어요.사무직이 아니고 현장직이라 업무특성상많이 걸어다니는 날이 많은데 땀띠분?같은걸 바르거나 아기들용 피부연고를발라봐도 해결이 되지 않고 힘들어했는데요.부위가 부위인지라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느껴져도 밖에서는 긁거나 건들지도 못하고 집에서 자꾸 손을 대니까 착색까지 생겼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ㅠㅠ물론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일단 통증이 심하니까 너무 괴롭다고...아직은 날이 추운편이긴 하지만 이제 봄이 다가오고 금새 여름이 되어버리면땀띠가 생겨서 더..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