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스크럽 이렇게만 하십시오

저는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고

조금만 건조해지면 각질도 일어나는

초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 편이라

서로 공감하고 꿀팁을 주고받는데요.

얼굴 스크럽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그에 대한 정보를 다루어 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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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러 제품을 써 보긴 했지만

내용물이 닿는 순간 화끈거리고

아파서 깜짝 놀란 적이 꽤 많아요.

오히려 사용전보다 후가 더 심해져서

거울보기가 싫을 때도 있었고요.

심지어 친구 만나러 갈 수도 없어서

우울했던 기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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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이죠.

필링으로 문질러 떼어내는 행위나

때수건으로 겉 부분을 밀어내면

당장은 매끈해 질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표면에 상처를 입히는 셈이니까요.

더구나 원료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스크럽제가 정말 많아서 이런게 몸에 쌓이면

일명 바디버든..즉 우리 몸에 짐이 되곤해요.

건강에 치명적으로 쌓이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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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민감성 타입을 가진 분들은

각질제거를 위한 원료의 함유량이

높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해요.

그래서 저도 올스톱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화장은 여전히 들뜨고,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전체를 덮는 상황이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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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철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 건조한 공기에 노출 되다보니

더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피지분비가 활성화 되고

땀샘 기능이 저하 되어버린 거죠..

거친 타입은 물론 주름까지 심해져

제 인생 최고의 건성을 경험하기도 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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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더 심해져서

골똘히 생각을 해 봤는데요.

마스크가 원인인 것 같더라고요.

외부공기순환이 안 되기도 하고

늘 습한 환경에 놓여 있는데도

평소와 똑같이 케어만 했으니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얼굴 스크럽을 했는데

더 심해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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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표면이 거칠어지면

유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영양크림을 엄청 발랐는데

차도는 거의 없어서 실망했답니다.

알고보도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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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수분공급과 유지를 해 주면서

자극없이 노폐물 제거를 해 주어야

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런 제품을 알아보고

꾸준히 써야 할 필요가 있었어요.

물론 성분도 순한 것으로

만들어 진 것을 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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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포인트는 pH 농도였는데요.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산도는

피부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자극 없는 약산성은

그만큼 노폐물 제거가 힘드니

각 장단점을 보완 해 줄만한

품질만 고르는 것이 중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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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요건을 고려해서

편림초 비누를 쓰고 있답니다.

이 속에 있는 편백분말이

자연필링제 역할을 하거든요.

마찰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신기하게도 효과를 보고 있어요.

비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했으니

민감성타입도 안심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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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렌징 바의 주성분은

특이하게도 '편림오일'이랍니다.

편백나무의 몸통에서만 추출하여

피톤치드 함량이 높은 원료인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를 돕고

항염, 항균 기능까지 하는 물질이에요.

얼굴 스크럽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매끈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꿀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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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 시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어성초와

가꾸어진 표면을 보호해 주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유황까지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모든것이 황금배합으로 제조되어

여러 타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클렌징 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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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아이템을 안심하고 쓰는 건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서예요.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파라벤과

에탄올, 인공색소, 동물유래원료,

석유계 계면활성제까지 없으니

이정도면 아이들도 쓸 수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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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유해물질이 없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망을 사용해서 만들어내면 되고요.

굳이 풍성하게 내지 않더라도

입자가 작기 때문에 모공 깊숙이

케어되어 큰 문제는 없었답니다.

오히려 저는 이 비누 쓰고 나서

더 맑아진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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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력이 높은 편이라서

예전에는 두 번씩 세수 했지만

요즘은 딱 한 번만 세안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자극받는 횟수도 줄고

각질도 확실히 적어진것을 느껴요.

많은 연구를 거친 결과물 이라

착한 성분만으로도 효과가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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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얼굴 스크럽 보다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이 비누에는 시어버터와 올리브,

동백나무씨 오일과 같은

보습감을 채워주는 원료가

듬뿍 들어 있으니 문제없어요.

꾸준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탄력있는 표면을 가꾸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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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은 짱짱하게 채워주면서

유분은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니

점점 유.수.분.밸.런.스를 찾게 되지요.

즉, 더이상 트러블이 날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뀐다는 뜻이랍니다.

더불어 각질까지 사라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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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 하나만 믿고 쓰진 않아요.

세수를 한 뒤 물기가 날아가기 전,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수고요.

충분히 스며들도록 스킨, 로션을

1~2분 간격을 두고 바른답니다.

확실히 만족스러운 피부환경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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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쁘더라도 일주일에 2~3번은

오이, 알로에, 양배추 등의 천연 팩을

이용해서 보습을 채워주기도 하고요.

너무 뜨겁지 않은 스팀 타월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묵은 노폐물을 정리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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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비누는 약알칼리성으로서

페이스와 함께 바디워시 대용으로

사용 가능 하니 더 편리하고요.

때밀고 손상입고 수분 유지가 안되어

각질이 과다하게 생산되는 악순환을

이제 끊어 내게 된것 같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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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스크럽에 매달렸던 습관을

버렸더니 화장도 매끈하게 잘 먹고

촉촉한 결로 탄생했어요.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하려면

매일 케어 해 주어야겠지요?

여러분도 속부터 관리하시고

진정 꿀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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