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혀에 하얗게 끼는 백태를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1일 3회를 맞춰서
양치질을 부지런히 했는데도
혀에 하얀 게 자꾸만 끼더라고요ㅠ
누구에게 말하기도 창피해서...
입이 개운한 치약을 찾다가
다행히 방방곳곳 편림치약을
알게 되어 스트레스로부터
드디어 탈출했어요 ㅎㅎ
지난 해에는 유달리 일이 안 풀려서
술자리를 자주 가졌던 거 같아요.
그게 반복되다 보니 위장도 탈이 나서
장기간 동안 약을 먹기도 했었죠ㅠ
그뿐만 아니라 평소에 입이 텁텁하고
혀가 까끌거리는 느낌이 잦아서
양치질 외에 가글까지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거울을 통해
혓바닥을 확인하게 됐는데
하얀 게 온통 뒤덮고 있는 거예요ㅠ
양치를 한 직후에는 나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반복되니
환장할 노릇이었죠...
심지어 입마름 증상까지 나타나서
생수통을 들고 다닐 정도였어요.
평소에는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까
남들이 눈치 챌 일은 없었지만...
식사를 같이 할 때마다 혹시라도
눈치챌까 봐 입을 열기가 무서웠어요.
그렇잖아도 소심한 성격인데다가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서
하루하루가 고역이었지요ㅠ
이를 해결할 방도를 찾다가
저랑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면
지인으로부터 개운한 치약을
써 보라는 조언을 들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치약은
다 비슷비슷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ㅋㅋ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냐에 따라
사용감이나 효능이 아주 달랐어요.
제게 도움을 준 방방곳곳 치약은
자연유래성분을 담아낸 거라
일반 제품이랑은 차이가 나요.
이건 주성분이 편백나무 목부에서
추출해낸 편림오일이란 건데요~
항염과 항균 효과를 지니고 있는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구강 케어에 큰 역할을 담당해요!
이미 피톤치드가 친환경적인
물질이고 유효성분이란 걸
알고 있었기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예전에 새 아파트로 입주하면서
베이크아웃을 위해 썼었는데
구강 용품으로도 사용된다니~
다방면에서 쓰임새가 많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편림오일과 편백오일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거예요.
재료로 편백나무를 사용한다는 건
같지만 오일을 추출하는 부위가
전혀 달라서 성분에 차이가 있어요.
편백은 잎이나 줄기에서 추출한 거라
유효성분인 피톤치드 함유량이
매우 낮아서 별로 도움이 안 돼요ㅠ
이 개운한 치약이 특별했던 이유는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인데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도 중요해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상품에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비롯해서
인공색소와 첨가제가 들어 있어요.
물론 아주 극소량이라서 법적인
허용치를 넘지 않는 건 맞아요.
하지만 아무리 적은 소량이라도
몸 속에 들어와 차곡차곡 쌓이면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잖아요ㅠ
더구나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체외로 배출이 되지 않으니
미리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아마 처음에 사용해 보시면
거품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하고
의아심을 가질 수 있어요 ㅋㅋ
저 또한 마찬가지였는데요~
버블을 만들어내는 게
합성계면활성제라는 사실을
알고서 깜짝 놀랐어요ㅠ
그리고 한편으로는 거품양이 적은 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은 거 있죠? ㅋ
물론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세정력이 떨어지면 안 되지만,
풍성한 거품과는 관련이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ㅋㅋ
오히려 입자가 아주 작은
미세거품이 생성되다 보니
치아 구석구석까지 깔끔하게
닦여서 개운함이 크더라고요 ㅎ
이 방방곳곳이 좋아 보였던 건
냄새도 인위적이지 않단 거예요.
지금까지 숱하게 많은 종류를
써왔었지만 민트향이나 박하향,
두 가지로 국한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편백향이 은은하게 풍기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아마 직접 사용해 보시면
그 차이점을 느끼지 싶어요 ㅎ
게다가 패키지 뒷면이나
상세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 일부만 공개하는 곳이
많은데 방방곳곳은 아니었어요
역시 다른 회사와는 다르다는 걸
재차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렇듯 여러 부분에서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개운한 치약이다 보니
기대감이 더욱 컸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만족감을 줬기에 인생치약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구나 기능은 물론이고
사용감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저도 여러 번 경험했던 건데요~
어떤 건 제형이 너무 물러서
칫솔에 짧 때 주르륵 흐르잖아요.
또 어떤 건 지나치게 뻑뻑해서
물을 묻힌 후에 양치해야 하고요.
그런데 이건 농도가 적당히 쫀쫀해서
아깝게 흘릴 위험성이 적고
물 없이 닦아도 되니 좋았지요ㅎㅎ
안전한 성분들로만 이뤄져 있어
아이들이나 임산부들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유효성분이 든 거라
평소에 입병이 자주 생기는 분도
치약을 바꿔보시면 개선이
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암보칠처럼 자극적인 게 아니라도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어요 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고민거리였던
백태가 거의 사라지고 원래대로
분홍색을 되찾은 게 큰 소득이에요.
수시로 확인을 해보지만
더이상 하얀 게 끼지 않고
텁텁한 느낌도 들지 않아요 ㅎㅎ
게다가 입마름과 구취까지
없어져서 사람들과 밥 먹을 때도
자신감 있게 마스크를 벗고
당당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어요 ㅋㅋ
제가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잇몸질환을 자주 앓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방방곳곳 치약을
택배로 보내줬어요.
그랬더니 얼마전에 연락이 와서
잇몸병이 한결 나아졌다며
엄청 신기해 하더라고요 ㅋㅋ
구강 케어를 위해 개운한 치약을
찾고 계시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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