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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사타구니 습진 빠르게 진정시키는 법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둘 다

각각 10KG 이상이 급격하게

찌니까 여러모로 달라지게 됐어요.

특히나 남편과 같은 경우에는

남자 사타구니 습진으로 참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때 남편이 느끼는 가려움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저 역시도 남편과 같이

여자 사타구니 습진으로 고생을

해보니 이게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가렵다는 걸 알게 됐어요.

 

 

사실 이 습진이라는 것이 저는

손에나 나는 것인 줄 알았었어요.

그냥 주부습진처럼 물과 몸이

오랜 시간 접촉해서 생기는 게

습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저희 둘이 샤워를 하루 한 번 하니

몸이 물과 많이 닿는 것도 아니라

이게 습진이라 생각하지 못하기도

해서 남자 사타구니 습진으로

남편이 고생한 것 같기도 해요.

 

 

(사진은 겨드랑이로 대체할게요..)

남자 사타구니 습진부터

여자 사타구니 습진까지

성별에 가릴 것 없이 이

습진이라는 것은 정말 엄청난

간지러움을 유발하는데요.

간혹 해당 부위가 쓸릴 때에는

따가움까지 동반하기도 했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진물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러니까 더 이상 가만있을 수

없겠다는 생각에 방법을 찾았어요.

 

 

일단 원인을 알고 그 원인 자체를

개선하는 게 우선이겠더라고요.

그래서 남자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에 대해서 찾아보게 됐는데요.

이게 백선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전염성이 강하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평상시 입던 옷을

통해서 전염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게 여성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이 되기보다는 남성의

사타구니에 잘 나타난다고 해요.

특히나 땀이 많은 사람에게요.

이 말을 들으니까 이해가 됐어요.

저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은

아닌데 남편은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 그런 거구나 싶었고요.

다만 이렇게 본다면 저는 왜

여자 사타구니 습진이 나타났는지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땀을 많이 안 흘리는

사람에게 이런 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딱 붙는 속옷을

입게 되면 습기가 거기에 차고

그곳에 곰팡이가 생기게 된대요.

제가 갑자기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이전에 입던 작은 속옷을

입고 산 지 몇 달이나 됐거든요.

이 말을 들으니 아구가 맞았어요.

남편은 땀, 저는 작은 속옷

결국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 둘 다 사타구니에 차는

땀이 잘 마를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은 속옷으로 바꾸기로 했었고요.

다만 이렇게 속옷을 바꾼다고

바로 상태가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간의 상태를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제품을 찾았어요.

그렇게 발견한 게 편운고오일이에요.

방방곳곳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호랑이연고처럼 몸에

다방면으로 바르는 것이라길래

일단 믿고 사용해 보기로 했었죠.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바로

세계아토피인증협회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제품이라는 것 때문이었어요.

아토피를 전문으로 다루는 협회에서

인정했다는 말은 곧 저와 남편같은

사타구니 습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니까 사용해도 좋겠다 싶었죠.

안 그래도 남편은 팔이 접히는

부분에 알러지같이 올라온 것도

있어서 같이 쓰면 좋겠다 싶었어요.

 

 

편운고오일은 동의보감 속에

등장하는 자운고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렇다고 자운고 자체를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이걸 방방곳곳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보심 되고요.

자운고에서 제품을 따온 만큼

안에 들어가는 성분 역시도 나름

천연 유래 원료로 이뤄져 있었어요.

게다가 합성 방부제도 없었고요.

말 그대로 천연 유래 원료로 전부

이루어진 것이라 보시면 되겠어요.

 

 

이건 저처럼 사타구니 가려움증은

물론이고 피부가 건조한 곳이라든가

보습을 원하는 곳, 진정이 필요한 부위,

심지어는 모기에 물린 부위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한 멀티 오일이에요.

뭐가 됐든 이렇게 다양한 부분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좋더라고요.

사실상 사타구니에 사용할 목적으로만

제품을 구입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부분이 있는데 오히려 이렇게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다니 이득이죠.

 

 

안에 들어간 성분을 같이 볼까요?

이 안에는 자초가 들어가 있어요.

자초라는 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이게 남자 사타구니 습진처럼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 보심 돼요.

저 역시도 자초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확실히 발라보니까 피부가

진정되는 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남편도 그렇게 느꼈다고 하고요.

 

 

일단 저의 경우라고 한다면

여자 사타구니 습진으로 인해서

동그란 모양으로 생긴 습진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부근에는

트러블같이 생긴 것도 올라오는,

아주 극악의 피부의 소유자였어요.

이게 속옷으로 압박당한 것에

더해서 건조하기도 하니까 이렇게

트러블까지 올라오는 거라고

들었는데 자초가 진정은 물론이고

건조함까지 어느 정도 해결했는지

확실히 더 나아진 모습이었어요.

 

이 건조함이 겉으로 더 빠져나가지

않도록 호호바씨오일도 있었어요.

이 호호바씨오일도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호호바씨 자체를 압착해서

만들어낸 원료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분감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피지 조절도 도와준대요.

오일을 사용하면서 피지조절을

도와준다니, 이 두 가지 단어가

완전 상극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저의 경우 남편과 여행을 갔다가

깜빡하고 로션을 챙겨가지 못해서

이걸 보습 용도로 얼굴에 발라줬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평소보다 얼굴에

오일이 덜 끼는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지성피부이기 때문에 오일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트러블로 뒤덮이지 않을까 했는데요.

의외로 그러지 않고 기존에 얼굴에

올라와 있던 트러블까지도 훨씬

들어간 모습을 보여줬었어요.

 

 

이게 다양한 오일을 넣으면서

화학적인 것은 넣지 않으니까

저처럼 예민한 트러블성 피부에도

도움이 된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게다가 항균 성분이 있는

허브워터도 사용했다고 하고요.

어쩐지 사용함에 있어 한약재의

냄새보다도 허브 향기가 나니까

향에 있어 예민한 남편도

잘 사용했던 것 같기도 해요.

 

 

저와 남편은 요즘 이거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저희 동네는 모기가

극성이라 가끔 모기를 물리기도

하는데 거기에다가 사용해도

가려움이 금방 사라져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특히 사타구니 습진도 너무

상태가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어요.

 

 

여자 사타구니 습진이 심해지면 너무

삶의 질 자체가 낮아지는데요.

그러니 사타구니 자체의 상태가

안 좋다고 한다면 다들 미리미리

관리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명확한 관리 방법을 찾지 못한 분은

편운고오일로 시작하심 좋겠네요.

이상으로 사타구니 습진에 도움을

주었던 저만의 꿀템을 알려드렸어요.

여러분에게 이 아이템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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