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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뾰루지 완전히 없앴어요

지난 1년간 이마 뾰루지 때문에

사람과 대화 할 때 나도 모르게

시선을 피하면서 가리게 되더라고요.

앞머리를 내려서 감추려 할수록

역효과가 나기도 했고 말이죠.

제멋대로 붉어지고 하얗게 되어

아프기까지 하면 최악이었어요.

사실 유분은 커녕 건조한 타입이라

여드름 걱정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 지경이 되어버려 당황스러웠죠.

알고보니 수분이 부족한 경우,

외부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결국, 그게 염증으로 번져 버린다네요.

문제는 유수분 벨런스였다는 결론!

해결책을 찾아야만 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세수였답니다.

그래서 여러 클렌징폼을 알아봤는데

얼굴에 자극을 덜 주는 세안제가

약산성이라길래 일단 지르고 봤지요.

그런데 한 일주일 써봤더니

세정력이 약해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그 단점을 커버해 줄 만한

약알칼리성을 쓰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시죠? 검색 한 번 하면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가 쏟아지는 거.

그중에서 정말 꼼꼼하게 비교해서

고른 것이 바로 편운고 비누팩이랍니다.

편림오일과 어성초, 유황이

들어있는 소문난 용품이에요.

여기에 편백 가루까지 들어있어서

자연적 스크럽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오래 들러붙었던 각질이 떨어지면서

이마 뾰루지가 개선되는 거죠.

일차적으로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이

좋은 것이라 여기고 살아왔는데

이거 쓰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화학 계면활성제가 배제되어서

풍성한 폼이 나오는 건 아니었지만

세정력이 뒤떨어지지 않았거든요.

요즘은 한 번만 써도 충분하더라고요.

즉,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답니다.

결론적으로 내 얼굴의 트러블이

상당히 좋아진 점이 눈에 보여요.

솔직히 아크네균 99.999% 제거나

모낭염 균까지 없애준다는 말을

모두 믿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그 외에도 피부 개선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여러 개 완료한

용품이라 더 기대해볼 만해요.

이렇게 항염, 항균 효과

좋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른 나무보다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은 편백나무 추출물 덕분이에요.

특히 이 '편림오일'이라는 것은

가지나 잎에서 채취 한게 아닌,

목부에서만 소량 뽑아낼 수 있는

귀한 원료라 효과가 좋은 거예요.

물론 처음부터 변화가

눈에 보였던 것은 아니에요.

그저 자극이 덜하면서도

세정력과 향이 좋아 썼을 뿐..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고

2주 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나도 모르게 좋아져 있더라고요.

손으로 만져보면 표면 촉감부터

달라져서 매번 놀라는 중이에요.

그냥 좋아졌다 하면 모를 수 있으니

조금 더 현실적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필요 없는 유분은 싹 걷히면서

수분이 꽉 잡힌 느낌이랄까요?

전에는 화장 후 반나절만 지나면

티존 부위가 번들거리고 다크닝까지

심해져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뽀송한 상태 그대로랍니다.

이런 식으로 유분이 걷히게 됨으로서

최대고민 이마 뾰루지 뿐만 아니라

코끝과 콧등, 미간을 덮고 있던

피지 덩어리까지 옅어졌어요.

손에 우둘투둘 만져지던 부분이

없어지니 화장도 잘 먹는답니다!!

화이트헤드를 제거해준다는

말이 있긴 있었는데 진짜였네요.

기름기만 싹 걷어 가면

너무 건조해지는 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 분명 있으시죠?

저도 초반엔 노파심이 들었어요.

그런데 반전 매력이 또 숨어 있어요.

세안 후 속 당김이 아주 덜해져서

훨씬 촉촉한 느낌이라는 거예요.

이대로라면 깐 달걀도 문제없음!

알고보니 시어버터와 올리브오일,

동백유까지 배합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기본 케어만 해도 충분히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거죠.

 

이렇게 유수분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맞춰지다 보니 좋아질수 밖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매일 쓰다 보면

언젠가는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강한 상태가 되지 않을까요?

피부 진정에 좋은 어성초,

노폐물 제거를 해주는 유황,

거기에 편림오일까지 더해지니

내가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것만 적절히 섞어

각자의 효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도

이 브랜드만의 기술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용품이 좋다고 해서

이것만 믿는 것은 금물이에요.

내 일상에도 변화가 필요하지요.

세수는 반드시 미온수로

피지를 천천히 열어두고 난 뒤

그다음에 세안해 주는 것이 좋아요.

가끔 클렌징 오일과 실리콘 브러시로

살살 문질러 주는 것도 괜찮고요.

어느새 이마 뾰루지에 상극이었던

앞머리도 이젠 자신 있게 넘기게 됐어요.

내 얼굴형에 어울리지 않았던 스타일을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훤해졌다는 소리도 듣네요.

 

환경이 쾌적해져 트러블도 더 빨리

회복되는 것 같아 뿌듯해요.

역시 트러블 개선은 기본 중의 기본,

세안부터 시작하는 게 맞나봐요.

최근 들어 몸에도 쓰고 있답니다.

앞서 말했듯, 각질 제거 효과가 있으니

때 미는 대신 이걸로 케어해보려고요.

사실 화학성분으로 벗겨내거나

물리적 힘으로 억지로 없애는 건

피부에 부담을 주 수 있다고 해요.

이제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듯합니다.

자극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비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용품이라

아이들도 안심하고 써도 된답니당.

화학성분을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편운고 비누팩이지요.

조만간 임신한 친구 집 놀러 갈 때

몇 개 사 들고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이제는 집에 있던 클렌징용품과

바디클렌져도 싹 다 모아서 버리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이것만 쓰다 보니

공간도 깨끗해지고 더 경제적이네요.

많이 무른 제형도 아니라서

오래 쓸 수 있어 마음에 쏙 들어요.

미니멀 라이프에도 도움 되는 중!

이렇게 좋아진 얼굴을 보면

역시 미모의 반 이상은

피부가 자치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이마 뾰루지도 좋아졌고

유수분 밸런스도 잡았으니

하루하루 즐거움의 연속이랍니다.

더 예쁘게 꾸미고 나가봐야징~!

아참! 원래 이렇게 뾰루지가 잘 나는 사람은

약알칼리성 농도의 세안제로 씻어줘야

세정력이 좋아서 피지 노폐물이 잘 씻기고

피부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기초화장을 미산성으로 해야한다더라고요.

그렇게 해야 황금 농도에 수렴한데요 피부가.

여튼 저 편림초 마스크팩이

미산성이라서 1일1팩하는데 진짜 괜찮아요

완전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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