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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증상 예전으로 피부 돌리기!

최근 피부가 울긋불긋하다 싶더니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여드름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고

점점 더 증상이 심해지는 거예요ㅠ

그런데 알고 보니 모낭염 증상이었고

한동안 고생하다가 약알칼리성 세안제인

편림초 비누를 사용하고 나서야 사라졌어요.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에도 겪어봤지만

피지를 압출하고 관리만 잘 해주면

별달리 문제될 건 없었어요.

하지만 모낭염은 이와 달라서

피지가 깨끗이 제거되지 않더라고요.

속에 차 있는 누런 고름을 짤아내도

피가 계속 나오면서 나중에는

그 부위가 거뭇거뭇하게 변해갔어요.

당시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었기에

피부.과에 가서 연고 처방을 받아

바르기도 했지만 해당 부위가 나아지면

또다른 곳에 새롭게 올라오더라고요ㅠ

그걸 겪으면서 보다 근원적인 방법

필요하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클렌징 비누로 세안을 했더니

놀랍게도 변화가 생기는 거 있죠?

저는 약산성 세안제품이 트러블 관리에

훨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게 의외로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새로이 사용하게 된

편림초 비누는 약알칼리성을 띠면서

세정력이 매우 우수했기에 모낭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더구나 수분감까지 있어서 속건조도

잡아주고요.

모낭염 증상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건

원인이 되는 모낭충의 먹이가

얼굴의 피지와 노폐물이기 때문이었어요.

한 번 생기면 주위로 번지는 특성이 있어서

아예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게 최선인데요~

그 방법은 세안을 깨끗이 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자극을 줄이는 것도 필요했는데

편림초 비누는 순하고 부드러워서

이 조건도 충족시켜줬어요.

직접 찾아보니 평가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성분을 찾아보니 일반 세안제와 다르게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주성분은 편림 오일, 어성초, 유황인데

여기서 편림 오일은 편백나무 목재에서

추출된 오일로, 잎과 줄기에서 추출되는

편백오일과 달리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서

항산화, 항염, 항균력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어성초 성분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

예민한 타입에도 도움되는 성분이에요.

또다른 유황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고 염증성 피부질환에

유효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유황온천을 찾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 같은 메인 성분뿐만 아니라

수분감을 높이기 위한 시어버터와

동백 나무 오일, 올리브오일도

함유되어 있다는 게 눈에 띄었어요.

제 경험상 세정력에 주력해서

클렌징을 하다 보면 세안 후에

지나치게 얼굴이 땅기는 느낌이 들며

건조함이 밀려오는 단점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클렌징 비누를 사용 후에는

뽀득뽀득하게 씻겼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처럼 탱탱하게 당기는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세안을 마친 후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촉촉하고 보들보들해서

어떨 땐 화장품을 바르는 걸

깜빡할 정도였다면 말 다했죠 뭐 ㅋㅋ

이렇게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모공의 피지와 기타 노폐물을 없애주니

세안제로서는 최고다 싶었어요.

실제로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지나니

모낭염 증상으로 노랗게 고름이 차 있던

좁쌀 같은 뾰루지도 점차 가라앉더라고요.

저는 유분기가 많은 편이었는데요,

과거 알칼리 소금, 사과식초, 쑥 식초 등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모두 따라해봐도 유분기가 잡히진 않았어요.

오히려 독이 되어 더 많은 문제가 생겼고,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했어요ㅠ

이런 시행착오 끝에 알게 된 편림초이기에

마냥 신기하기만 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클렌징 제품과는

사용감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 중에는 거품이 적게 생긴다는 점도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세정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다소 의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왜냐면 거품이 왕성하게 생겨야

깨끗하게 씻길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거품은 세정력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버블이 풍성하게 생성이 되었던 건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기 때문이었는데

피부에 이로울 건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이전에 사용하던 약산성의

순한 폼클렌징의 경우에는 조금만 짤아도

버블이 엄청 풍부하게 생기긴 했지만

얼굴을 씻고 나도 미끌거리면서

개운하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저 나름대로는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정성들여서 씻어냈지만 다 헹궈진 거 같지 않고

얼굴 위에 막이 한층 입혀진 느낌이랄까요?

나중에야 알게 된 거지만 여드름 피부나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면 약산성이 아닌

약알카리성 세안제를 쓰는 게 맞더라고요.

트러블이 있으니까 무조건 순한 걸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예요 ㅋ

모낭염 증상을 사라지게 해준 편림초는

약알카리성이라 세정력이 뛰어나요.

게다가 모공 입자보다 작은 거품이

모공 구석구석 피지와 노폐물과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건 물론이고

자극 없이 순해서 피부 장벽을 지켜줘요!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건

비누를 문질렀을 때 생기는 거품 양이

다른 것보다 적다는 거예요.

거품이 덜 생기는 건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인데 세정력에 있어서는

유사한 형태의 세안제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비록 부글부글하게 거품이 생기진 않지만

미세입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찝찝한 여운 따위는 남기지 않고

개운하게 씻기는 게 느껴졌어요.

그뿐 아니라 비누 표면에 약간 거뭇거뭇한

점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게 각질제거제

역할을 해주는 편백가루분말이었어요.

세안할 때마다 거품 속에 섞여 나오니

클렌징과 동시에 각질제거 효과까지

한 번에 노릴 수 있어 아주 편했어요.

편림초 비누를 알기 불과 얼마 전까지는

모낭염 증상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었는데요.

얼굴에서 트러블이 사라지고 나니까

그제서야 미소짓게 되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여드름이나 모낭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편림초 비누로

홈케어를 해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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