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분들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여자들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질냄새제거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눠보고자 제 경험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저처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다면
딱 3분정도만 투자하셔서 읽어보시면
앞으로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후각에 예민한 편이었는데
2차성징이 시작 되고 난 이후부터는
속옷에서 나는 묘한 냄새가 싫어서
거의 매일 팬티라이너를 달고 살았어요ㅠㅠ
이렇게 되니 라이너를 자주자주 갈지 못하면
오히려 통풍이 되지 않아서
냄새가 더 역해질 수 밖에 없었어요..
어느순간 부터는 반복적으로
병원에 다닐 수 밖에 없었는데요.
게다가 질냄새제거를 위해서
샤워를 하면서 항상 바디워시로 생식기를
깨끗하게 씻어내곤 했는데 그 순간만
냄새가 사라질뿐 금새 다시 냄새가 나서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바디워시로 질세정을 하는게
더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 내는 거였어요!
외음부의 피부는 일반피부보다
무려 42배나 예민하고, 3.5~6.5사이의
PH농도를 유지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일반적인 워시는 알칼리성이라
피부의 수분은 물론 유익균까지 다 씻어내서
질건강이 무너지게 되고 이거 때문에
유해균이 외음부로 침투해서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를 유발시키는 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질냄새제거를 위해서
열심히 유익균까지 닦아냈던거죠ㅠㅠ
급하게 같이 운동다니는 언니들한테
자극없는 여성청결제 아는거 있냐고 수소문해서
방방곳곳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편림초 여성청결제를 추천받아서 알아봤는데요.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더욱 꼼꼼하게 비건 및 비자극인증을 받은
제품인 것을 확인하고 구입했어요!!
매일매일 사용해도 자극적이지 않다고
비자극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니 아무래도
확실히 믿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약모밀, 검정콩, 팥, 강낭콩, 석류 추출물 등
천연비건원료들 위주로 제품을 만들어서
피부의 탄력까지 개선해주는
성적서 또한 받아놓은 제품이더라구요~!
어느새 저도 30중반에 접어들면서
얼굴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걸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는데
외음부의 피부 또한 탄력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라고 해서 이렇게 관리를 해주면
꽤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다른 여성청결제들과는 다르게
편림오일이라는 것이 함유되어있어서
특히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전에 편백오일을 한번 사용했다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좀 알아봤더니
편백나무의 목부에서만 극 소량나오는
편림오일이 훨~씬 좋은 원료라고 해서
나중에 한번 써봐야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흔히 편백나무하면 피톤치드부터 생각하는데
편림오일도 피톤치드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서
균에 대한 항균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락토 바실러스 발효물도 들어있다고
이름에도 락토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이게 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바로 우리가 흔하게 먹는 질 유산균에 들어있는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발효물이라고했어요!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것처럼 유산균을
입을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중요부위에 발라주는게
질 냄새 제거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이었나? 거의 하루만에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사용을 해봤는데
거품자체가 엄청 미세하고 인공적인 향이아닌
시원한 자연그대로의 향이 나더라구요~!
꾸준하게 3개월정도 매일 저녁 사용했더니
질냄새제거에 확실한 효과를 느꼈는데요.
분비물도 과도하게 나오지 않아서
어느순간부터는 팬티라이너 사용도 중단하고
병원도 더이상 다니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게 예민한 부위를 그동안은 아무것도 모르고
바디샴푸를 통해서 빡빡 씻었다니ㅠㅠ
혹시 저처럼 아직도 이런문제로 고통받으신다면
꼭 한번 방방곳곳의 편림초 여성청결제를
사용해보시면 문제가 해소되실 수 있을 것같아요!
한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따뜻한데 금새 또 추워진다니
다들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ooriz/products/8913758525?nt_source=TISTORY&nt_item=BBGG&nt_detail=질냄새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