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개인적으로 옷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계절이 바뀔때마다 정리하는 게
나름 큰 업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정리를 할때마다 특유의 꿉꿉한
냄새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얼마 전 옷장 습기제거제 역할을 하는
제품 하나를 알아봤답니다.
한달쯤 사용을 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여러분들한테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적어보게 됐어요!

일단,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간단하게 저희 집 상태에 대해
짧게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희 집에 옷을 두는 장소는
크게 두 장소로 구분할 수 있어요.
한 곳은 서랍장, 그 외 한 곳은
드레스 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셔츠와 코트같은 건 옷걸이에 걸어두는데
나머지 바지와 티셔츠같은건 서랍안에
반듯이 쌓아두곤 합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리다보면
아무래도 걸어놓을때마다 서랍 형태가
자리를 조금만 차지하게 되는데
꿉꿉한 냄새가 문제였어요.
옷은 안빨고 넣는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다 세탁을 하고 섬유유연제 넣고
향이 나도록 보관을 하는데도
사용하려고 보면 다 눅눅한 느낌이 들어요.
지금까지만 해도 습기로 옷장 습기제거제를
구입해야 될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답니다.

이야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에는
우리나라 주거 형태의 문제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요.
맞춘 틀 안에서 거주하려다 보니
거실과 방 아닌 다른 공간에 창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불가능에 가히 가깝다 볼 수 있네요.ㅠ
옷이 가득찬 드레스룸은
햇빛도 잘 들지 않아
매일 습한 공기가 감돌고 이 때문에
각종 벌레들도 발생하곤 해요.

그렇다고 항상 창을 열어둘수도 없고
최근에 미세먼지도 심해서
환기를 시켜도 한계가 있었네요.
그러던 와중 갑자기 친언니가
화공석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이게 미세한 숨구멍들이 뛰어난
흡착력을 선보여준다고 해요!

알아보니 습도를 조절하고자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유해 공기질의 개선 목적으로
구입하고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근데, 국내산 천연화공석이 아닌
수입산 천연화공석으로 구매자들을
속여가며 팔고 있는 곳도 꽤나 많아요

곁으로는 유사한 화공석을 판매하는
여러가지 제조사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제일 후기가 많고 믿음이 가는
우리 제올라이트 천연화공석으로
고르게 됐답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화공석은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흔한 옷장 습기제거제
랑은 특별한 점이 있는데요.
거기에 사용할 양만 분리한 뒤에
통이나 양파망에 담아 보관한다면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귀찮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니
더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이 제품을 구매할 때 편백오일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함께 주문을 했는데 활용도가 더더욱
높아지니 좋은 거 있죠~~
이걸로 사용해서 그런지 계절적인 원인이
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사용하기 전보다 옷에서 꿉꿉하고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는 것 같아 좋았어요.

구입하고 난 뒤 후회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써보니까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를 할 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
앞서 이야기를 했는데
화공석은 표면에 수 없이 많은
나노구멍이 많이 나있는거에요.
이런 구멍들 사이로 이물질을 흡수하여
탈취와 제습 효과가 업하고 이런 능력이
기존의 제습기에 비해 몇배정도 높다고
하니 매우 놀랍지 않나요??

외적으로 보기에는 작은 돌맹이같은데
하는 역할을 보면 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랍니다.
그리고 탈취와 공기를 정화해주는 것
이외에도 습기조절 목적으로도 사용해도 좋아요.
새 집에 새집증후군 개선 방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구입할때 온라인에 들어가보니
천연화공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4년까지 쓸 수 있다고 해요!

다른 제습기는 수명이 짧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거나 kg수를 따지면서
구입해줘야만 했는데 이건 그런
생각을 안해도 되니까 좋았어요.
게다가 이게 옷장 습기제거제 역할도 하지만
그 밖에 기존의 일반 습기제거제 대비
몇 배 더 뛰어난 흡착 능력을 뽐내니까
활용할 수 있는 용도도 넓다고 해요.
살짝 이야기를 해보자면 화장실, 옷장
신발장, 냉장고, 차량내부, 주방
화분에 돌같이 보관해도 좋고
고양이 모래에도 깔아놓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같이 편백오일도 써봤는데
위에 살짝 뿌려주면 제습과 탈취 효과가
나고 향도 좋으니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이같은 사싵들을 토대로 생각을 하면
사실상 집안 이외에도 일상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활용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포름알데히드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해로운 성분들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구입해서
집에 놔두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붙박이장과 씽크대와 같은 공간들을 보면
의외로 좋지 않는 환경일 수도 있거든요.
아마 이사하고 원인도 모른채 지속적으로
눈이 따갑고 가렵다면 한 번 써
보시길 적극적으로 권해드려요!
자극히 개인적으로 적어본 리뷰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실은 옷이라고 하는게 진짜로 옷을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선 재산과
다를바 없는 존재인데요!

특히 계절이 지나갈때마다
그 특유의 냄새가 베어나니
옷을 입고 싶지 않을때도 많았어요.
옷 특성상 매일 빨래를 할 수 없으니
그냥 걸어만 두어도 습기가 엄청나
더이상 입지 않더라고요.
이럴때에 이런거 써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거나 막 구매하지 마시고
이런 믿음이 가는 제품 먼저 사용해보고
구매하시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분리해서 쓰실때엔
그냥 집에있는 그릇이나 용기
부직포에 넣어두면 끝이니까
따로 부자재를 구입할 필요도 없어요

더 간단하게 옷장 습기제거제 목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 탈취나 새집증후군,
공기 정화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지다보니
꼭 한 번쯤 고민하고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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